[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EXID 메인 보컬 가수 솔지가 오는 21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일(월) 가수 솔지가 새 싱글 앨범 '우리가 우리였었던 날들'의 발매를 확정 지었다. 이번 앨범은 이별 후 점점 커지는 그리움과 먹먹한 감정을 현실적인 가사로 표현해 많은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자아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솔지가 새 앨범 '우리가 우리였었던 날들'로 돌아온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2022.11.15 digibobos@newspim.com |
솔지의 새 싱글 앨범 '우리가 우리였었던 날들'은 함께 공유했던 추억, 공간, 감정, 시간들이 지우려 하면 할수록 더 크게 쌓여가는 과정을 이야기한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던 Noheul(노을)과 밍지션(minGtion)이 함께 했으며 이에 솔지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져 촉촉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사랑이라고 믿었다', '거기서 거기', '계절의 끝에서' 등 다양한 발라드로 본인만의 음악적 입지를 자리매김한 솔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이별 노래를 선보이며 그녀만의 감수성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가수 솔지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2022.11.15 digibobos@newspim.com |
솔지의 새 싱글 앨범 '우리가 우리였었던 날들'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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