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제3회 젊은 예인을 위한 협연무대 '꿈꾸는 광대'를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15일 시립우륵국악단에 따르면 이번 기획연주회는 협연자모집 오디션으로 선발된 6팀의 차세대 젊은 국악 유망주들의 연주로 진행된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기획연주회 포스터. [사진 = 충주시] 2022.11.15 hamletx@newspim.com |
지휘는 객원지휘자로 권용석(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 이춘승(뉴욕취타대 단장)이 함께한다.
우륵국악단장인 신형근 부시장은 "명인·명창의 꿈을 키우는 젊은 예술인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에 함께해 주셔서 많은 격려와 박수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매 또는 공연당일 현장발권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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