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진제약은 오송공장 'API. 원료생산동' 증축과 '주사제동' 신규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진제약 오송공장은 이번 증축과 신규 구축으로 기존 대비 3배 달하는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향후 마곡연구센터, 향남공장과 삼진제약의 미래 신사업 개척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맡게 된다.
삼진제약 오송공장 [사진=삼진제약] |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원료의약품의 국산화와 이에 따른 자급도 향상을 위한 노력은 수급 안정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할 뿐 아니라 자사 생산 의약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갈 수 있는 미래 사업의 전략적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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