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에 축구 명문 6개 국가의 국기 표현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GS25가 월드컵 축구 팬들을 위해 와인 한 병에 6개 국기를 담은 이색 와인을 선보인다.
GS25는 축구팬들을 위해 프랑스 랑그독 지역에서 생산한 '르쁘띠 꼬쇼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르쁘띠 꼬쇼네'는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한 가성비 와인으로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가격은 9900원이다.
GS25는 축구 명문 국가의 국기 6종(한국, 브라질, 스페인,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프랑스)을 선정해 와인의 라벨에 표현했다.
[사진=GS25] |
'르쁘네 꼬쇼네' 와인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말까지 와인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유니폼 티셔츠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GS25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하림 GS25 음용식품팀 MD는 "GS25가 전세계 축구 팬들의 이벤트를 응원하기 위해 색다른 라벨을 부착한 와인을 선보인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국가 대표팀을 응원하며, 해당 국가가 라벨링된 와인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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