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100개 세트 한정 판매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웨스틴 조선 서울의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는 추수감사절과 연말을 맞아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 메뉴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3년만에 출시한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는 100개 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최대 8~10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구성으로 루브리카 내에서 샴페인과 함께 즐기는 상품 또는 홈파티용 테이크아웃 상품 두 가지로 출시했다.
레스토랑 안에서 즐기는 상품의 가격은 75만원이며, 내부 프라이빗한 다이닝 공간에서 최소 6명의 인원으로 연말 가족 모임, 소모임을 위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테이크아웃 상품은 가격은 43만원이다.
두 가지 옵션 모두 예약은 유선으로 할 경우 최소 3일전, 네이버 예약은 최소 4일전에 가능하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루브리카의 대표 연말 시그니처 메뉴인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를 성원에 힘입어 3년만에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 면서 "추수감사절을 비롯해 연말 가족 모임, 소모임 등 가정에서의 홈파티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상품도 출시했다"고 말했다.ykno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