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거래소는 엔젯과 유비온의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거래 개시일은 18일이다.
엔젯은 초정밀 EHD프린팅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9년 설립이후 지속적인 기술연구 끝에 독자적인 EHD 기술을 개발, 업계 최초 EHD 잉크젯 기술 상용화와 양산적용을 성공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
공모가는 1000만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공모금액은 210억원이다.
유비온은 애듀테크 기업이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됐으며, 교육에 ICT기술을 접목해, 학습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대표 사업영역은 ▲학습관리시스템(LMS) 코스모스 구축 사업 ▲금융·디지털전환(DX) 교육 등 교육서비스 사업 ▲ 공적개발원조(ODA)·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수행사업 등 국가원조사업 등이 있다.
공모가는 2000원, 액면가는 100원이다. 공모금액은 55억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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