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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17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1월17일 07:35

최종수정 : 2022년11월17일 07:35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상북도 119특수대응단 준공식(10:30 포항시 북구 기계면)
- 「Y-STAR 프로젝트」경산 청년창의창작소 개소식(14:00 경산시 대동)
- 경북 청년정책참여단 상상이상 포럼 개최(15:00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홍준표 대구시장
- 신암선열공원 참배(10:00 신암선열공원)
-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11:00 문화예술회관)
- 지역혁신 선도기업100 비전선포식(14:00 엑스코)
▲강기정 광주시장
- 경렬공 정지 장군 제631주기 제향 행사(11:00 경열사)
- 확대간부회의(15:0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 친환경 농업인 한마음대회(15:00 농업기술원)
▲김영환 충북지사
- 주요 현안사업 건의 (09:30 국회)
▲이장우 대전시장
- 광복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10:30 대전국립현충원)
-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 관련 시장 브리핑(16:00 시청 기자실)
▲최민호 세종시장
- 22년 공공비축미곡 매입관련 현장 방문(9:30 연서면 성제창고)
- 순국선열의 날 추념식(11:00 조치원읍 충령탑)
- 제30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14:00 세종문화예술회관)
- 조치원읍 복컴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14:30 조치원읍 복컴)
- 제10차 시민주권회의 기획운영위원회(16:3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23년 정부예산확보 관련 국회 방문(10:00 국회)
▲김관영 전북지사
- 국가예산 확보 등 현안 관련 국회활동(12:00 국회)
▲박형준 부산시장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 개막식(10:00 벡스코 제1전시장)
▲박완수 경남지사
- LH 신임사장 접견(10:30 접견실)
- 아동학대 예방의 날(14:00 대강당)
▲김두겸 울산시장
-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07:15 학성고등학교)
- 제83회 순국순열의 날 기념행사(10:00 울산보훈회관)
- 고려아연 바둑팀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14:50 시장실)
- 2022 청소년범죄예방 한마음대회(16:20 울산지방검찰청 3층 대강당)
- 제42회 울산예술제 예술인의 밤(18:30 문화예술회관)
▲유정복 인천시장
- 해외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테크플러스 제주 2022(14:00, 설문대여성문화센터)
- 제주관광협회 간담회(15:00, 제주관광협회)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도 새마을지도자대회(11:00 정선 아리랑센터)
-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유치 기술·투자협력 행사(14:00 서울대 평창캠퍼스)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36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14:00 도의회 본회의장)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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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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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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