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17일 홈플러스가 아시아드점을 영남지역에서 처음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전국 대형마트 중 가장 큰 6000평에 육박하는 규모의 몰 테넌트를 갖춘 초대형쇼핑몰을 기반으로 미래형 마트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탈바꿈했다. 먹거리, 신선 상품 구색을 대폭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특히 오프라인 유통의 강점인 고객 체험 요소를 극대화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대세감을 영남지역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사진=홈플러스] 2022.11.17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