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18일 DDP서 열려
구매 데이터 기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선봬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CJ올리브영은 오는 12월 14~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네 번째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해의 헬스앤뷰티 중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인 '올리브영 어워즈'를 컨벤션화 한 행사다.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대표 이미지.[사진=CJ올리브영] |
행사장에서는 1억 건이 넘는 구매 데이터에 기반해 엄선한 총 31개 부문, 128개의 어워즈 수상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어워즈 수상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어워즈관과 ▲메이크업관 ▲프리미엄관 외에도 여성 건강 관련 상품을 제안하는 ▲W 케어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한 다양한 부스를 마련했다.
행사의 콘셉트는 '올리브영 산타 빌리지(Santa's Village)'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활기와 설렘을 담은 공간에서 포토존과 체험 부스 등 풍성한 연말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티켓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앱에서 직접 구매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어워즈&페스타 론칭 4년 만에 처음으로 자사몰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티켓 판매는 오는 25일 정오부터 진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 한해 우수 협력사들의 경쟁력 있는 상품들과, 꾸준히 올리브영을 방문해주신 많은 고객들이 있었기에 올리브영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어워즈 수상 상품 체험과 더불어,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올리브영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