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빈 살만측, 尹 관저 오찬 때 "일본 방문 일정 조정" 언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서 '돈 보따리' 푼 것과 관련 있다는 분석도
빈 살만, 김건희 여사에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측이 지난 17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 당시 일본 방문 일정 취소를 우회적으로 언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통령실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의 한남동 대통령 관저 오찬 당시 양측 대표단은 방한 이후 일정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마친 후 단독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2.11.17 photo@newspim.com

사우디 정부의 한 관계자가 행후 행선지에 대한 한국 정부 관계자 질문에 "태국에 들렀다가 일본으로 갈 것"이라고 답하자 다른 사우디 관계자가 "그 중 일본 방문은 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 살만 왕세자가 일본 방문 계획을 갑자기 취소한 구체적 이유에 대해선 현재 사우디와 일본 정부 모두 공개하지 않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에 "일본 애호가로 잘 알려진 빈 살만 왕세자의 방일 취소가 상당히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언급했다.

일각에선 빈 살만 왕세자의 방일 취소와 관련해 사우디 측이 한국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돈 보따리'를 푼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 17일 방한해 한국 기업들과 약 40조원 규모의 에쓰오일 2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 네옴시티 철도 협력 등을 포함한 26개 투자협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관저에서 만난 사우디 대표단이 굉장히 까다롭다는 세평과 달리 부드러웠다"며 "빈 살만 왕세자가 수행원들에게 농담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윤 대통령의 새 관저에 초대된 첫 외빈이었을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첫 손님이라는 사실을 듣고 김건희 여사에게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대통령 내외분이 사시는 곳까지 초대해주셔서 영광이었다"며 "음식도 맛있었고 정말 좋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관저 리셉션장에서 40여 분간 고위급이 배석하는 확대 회담을 열고 거실과 정원에서 40여 분간 빈 살만 왕세자와 단독 환담을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내밀한 거주공간인 거실을 외부에 개방하는 일은 앞으로도 많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1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계획했던 일본 방문을 갑자기 취소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