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안 해결 등 의견 공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과 처음으로 만나 유·초·중등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시도교육감들과 만난 이 부총리는 협력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2.11.21 leehs@newspim.com |
아울러 교육분야 국정과제와 시도교육감이 내세운 공약의 원활한 추진, 교육 현안 해결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부총리는 "막중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학교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계신 시도교육감님들의 조언을 적극 경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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