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한 제조업체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으나 1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30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1분께 광주 광산구 옥동 평동산업단지 한 가전제품 조립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이 30일 오전 광주 광산구 옥동 평동산단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11.30 kh10890@newspim.com |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4분 만인 오전 9시 2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조립식 패널 형태 공장 건물 1개 동이 타거나 그을리는 재산 피해를 입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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