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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성분 든 팝콘 모르고 먹은 베트남 여성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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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들 "태국 대마 허용하면서 피해 늘어"

[하노이=뉴스핌] 유명식 특파원 = 베트남에서 대마 성분을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식음료 제품을 먹었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 태국의 대마 합법화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겨울 휴가철을 맞아 나들이에 나서는 한국 여행객들에게도 주의가 요구된다.

베트남 하노이에 거주하는 여성 P(56)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 30분쯤 팝콘을 먹은 뒤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6일째 치료를 받고 있다. P씨는 자녀가 온라인으로 주문한 팝콘 가운데 단 2개를 섭취했다가 1시간여 만에 이런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입원할 당시 P씨는 두 눈의 동공이 확장돼 있는 등 위중한 상태였다고 한다. 소변에서는 대마 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HC)이 검출됐다.

P씨를 비롯한 그의 가족들은 팝콘에 THC 성분이 든 사실을 전혀 몰랐다.

이 여성을 치료 중인 현지 병원 측은 "케이크, 과자, 담배 등에 포함된 대마에 중독된 환자를 치료한 적은 있지만, 팝콘을 먹고 중독 증세를 보인 환자가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지난 5일(현지시간) 언론에 공개했다.

베트남에서는 P씨처럼 의도치 않은 대마 중독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태국이 수년 전부터 단계적으로 대마를 합법화하면서 덩달아 발생하는 피해라는 게 현지 언론들의 우려 섞인 시각이다.

태국은 지난 2018년 아시아 최초로 의료용 대마를 허용한데 이어 지난해 2월에는 THC양이 제품 중량의 0.2% 미만인 경우 식품 및 음료에 대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6월에는 대마 재배와 거래까지 합법화, 대마 제품에 대한 마케팅이 확산하고 있다.

베트남 공안당국은 지난 6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버젓이 유통되던, 대마 성분이 든 초콜릿을 무더기 압수했다. 유명 초콜릿 브랜드로 위장한 이 제품을 섭취한 뒤 병원으로 실려 간 환자만 5명이나 됐다.

4월에는 포도 맛, 망고 맛, 딸기 맛 청량음료와 혼합 된 분말 식품을 적발하기도 했다.

현지 언론들은 '태국 내 음식점은 물론 식음료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들이 대마 함유 여부를 명확하게 알려야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하노이=뉴스핌] 유명식 특파원 = 대마 중독 증세를 보인 베트남 여성이 섭취한 것으로 전해진 팝콘 샘플. 이 여성을 치료 중인 병원이 그의 가족들에게 받아 현지 언론에 공개했다. 얀찌(DanTri) 신문 홈페이지 캡쳐. simin1986@newspim.com

simin19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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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즌·오아 첫 도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에 즌(zn)과 오아(OHAH)가 본선 무대를 펼친다. '히든 스테이지' 운영사무국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총 20팀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31일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즌은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오아는 '빛날 테니까'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zn, 위)과 오아(OHAH, 아래). 2026.07.30 alice09@newspim.com 먼저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음악을 통해 많은 용기와 긍정 에너지를 선물 받아왔다. 이제는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히든 스테이지'는 제 음악과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라고 느껴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아가 선보인 '빛날 테니까'는 현실의 차가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빛을 잃은 것 같은 순간조차 결국 더 강하게 반짝이기 위한 과정임을 노래하며, 청춘의 불안과 희망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곡은 제가 세상에 보내는 응원이자, 지금을 견디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약속"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오아. 2026.07.30 alice09@newspim.com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를 통해 강렬한 포부를 던졌다. 그는 "열정과 꿈, 그리고 자유의 상징인 록페스티벌 무대에 섭외 0순위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또 "그리고 삶을 마무리하는 날까지 힘이 닿는 한 계속 무대에 서서 노래하고 싶다"라며 "제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음악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제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마음껏 웃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즌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첫 도전에 나섰다. 즈은은 "대학 재학 내내 졸업 후 취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막상 졸업하고 나니, 앞으로 제 음악을 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단 생각에 슬퍼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입밖으로 말해왔던 내 목표는 어쩌면 실패를 두려워하는 방어적인 마음에 말했던 진짜 제 목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졌고, '히든 스테이지'는 제 첫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즌은 본선에서 자작곡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선곡했으며, 이 곡은 그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 2026.07.30 alice09@newspim.com 즌은 "이 곡을 쓸 당시 유독 사람이 어려웠던 20대 초반이었다. '사랑해'라는 말이 꼭 작별 인사라도 되는 듯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나를 떠나는 것 같았다. 이 곡은 혼자 남겨진 채 중얼거리는 혼잣말 같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히든 스테이지'의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 김나라, 박희수, 혼즈, 변미리, 오아, 신직선, 도이주, 마린, 채수빈, 박지은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활동명 정점)·최혁준(심각한 개구리), 윤준, 윤태경, 정다운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 블낫블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와 채비가 참가한다. 이 중 신직선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이며, 혼성팀 채비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히든 스테이지'의 마지막 영상은 오는 8월 28일 업로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alice09@newspim.com 2026-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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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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