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00명대로 급증했다.
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2020명·전남 2469명 등 총 4489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2.08.11 kh10890@newspim.com |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3866명(광주 1766명·전남 2100명)보다는 623명 증가한 수치다.
광주에서는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4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 입원 환자는 16명이다
전남에서는 1명 숨져 누적 사망자는 78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순천 428명, 여수 341명, 목포 313명, 나주 158명, 광양 224명, 해남 145명, 무안 135명, 화순 109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장성 81명, 고흥 64명, 완도 49명, 담양·강진 각 48명, 보성·장흥·영암 각 47명, 곡성 42명, 함평 38명, 영광 35명, 진도 27명, 신안 25명 구례 1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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