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與 후반기 상임위원장 후보, 행안위 장제원·외통위 김태호·기재위 윤영석

기사입력 : 2022년12월06일 17:49

최종수정 : 2022년12월06일 17: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보위원장, 박덕흠·하태경 신청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21대 후반기 국회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 후보자 등록이 6일 마감됐다. '친윤계(친윤석열계)' 대표 주자인 장제원 의원은 행정안전위원장 후보로 등록했다.

기획재정위원장에 윤영석 의원, 외교통일위원장 김태호 의원, 국방위원장 한기호 의원, 행정안전위원장에 장제원 의원이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덕흠 의원과 하태경 의원은 정보위원장을 신청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8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08.27 mironj19@newspim.com

통상 상임위원장은 관례적으로 당내 3선 의원들이 맡아왔다. 국민의힘은 전날 주호영 원내대표 주재로 3선 의원 회동을 갖고 21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교체를 논의했다.

현 21대 후반기 원구성을 보면 총 18곳 상임위원회 중 현재 여당이 위원장을 맡은 상임위는 ▲운영위(주호영) ▲법사위(김도읍) ▲기획재정위원회(박대출) ▲외교통일위원회(윤재옥) ▲국방위원회(이헌승) ▲행정안전위원회(이채익) ▲정보위원회(조해진) 등 7곳이다.

이 중 여당 원내대표가 맡은 운영위원장과 김도읍 의원이 맡고 있는 법사위원장을 제외하고 5곳의 상임위원장이 교체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민주당과 첨예한 대립을 펼치며 18곳의 상임위를 모두 내준 바 있다. 이후 여야 합의로 국민의힘이 7곳의 상임위원장을 맡았고, 당내 3선 의원들이 합의 하에 절반씩 임기를 채우기로 했다.

다만 21대 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진통을 겪었던 행안위와 과방위의 경우 여야가 1년씩 맡기로 했기 때문에 추후 교체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오는 8일 의원총회를 열고 후보자를 최종 확정하고, 이후 열릴 본회의에서 투표를 하게 된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