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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긴축 지속' 경계감에 미 주가지수 선물 보합...中 기술주·텍스트론↑ VS 로얄캐리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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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차기 정책 방향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주가지수 선물 가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6일 오전 8시 10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 선물은 3.5포인트(0.09%) 오른 4006.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23.00포인트(0.19%) 오른 1만1827.00달러에, E-미니 다우 선물은 11.00포인트(0.03%) 오른 3만3997.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예상보다 강력한 고용과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등으로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예상보다 오래갈 것이란 우려가 커졌고,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에 따른 낙관론도 희석되는 분위기다. 

솔루스 대체자산운용의 댄 그린하우스 수석 전략가는 CNBC에 "이제 시장은 연준의 최종금리 수준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최종금리가 얼마나 오를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금리 스왑 시장에서의 최종 금리 전망치는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현재 스왑 시장에서는 내년 중반 최종 금리가 5% 웃도는 수준에서 정점을 보일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현재 연준의 기준 금리가 3.75%~4%임을 감안하면 1.00~1.25%의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셈이다. 

오는 13~14일로 예정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제한되는 '블랙아웃' 기간에 앞서 연준 당국자들은 12월 연준이 0.5%포인트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신호했다. 또한 9월 점도표에서 예상한 것보다 최종금리가 더 높아질 가능성도 시사했는데, 지난 9월 연준 내년 4.6%를 최종금리로 제시했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이 12월 FOMC 회의 후 공개하는 점도표에서 내년 기준금리 전망치를 종전 4.5~5.0%에서 4.75~5.25%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바클레이스는 미국의 소비와 소득이 견조하고 고용시장이 타이트한 모습을 보이는 데다 물가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연준이 내년에 더 공격적으로 금리인상에 나서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봤다.

그러면서 연준이 12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0%포인트) 인상한 후 내년 2월에도 또 50bp, 3월에는 25bp 추가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준의 최종금리가 시장 예상보다 높은 5~5.25% 범위가 될 것으로 예측한 것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연준이 12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이 91%로 반영됐다. 아울러 시장은 최종금리가 2023년 5월 5%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전거래일 4.92%에서 높아진 것이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홍우리 기자 = 3월 22일 네이멍구(內蒙古)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 주민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한편 중국 정부가 '제로 코로나'에서 '위드 코로나'로 방역 기조를 완화하고 나섬에 따라 월가에서는 중국 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JP모간, 모간스탠리 등은 글로벌 투자은행 등은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일제히 상향했다. 모간스탠리는 중국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유지에서 비중 확대로 높였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중국 지수와 CSI300 지수 수익률을 16%로 예상하며 중국 비중 확대를 권고했다. JP모간도 내년 MSCI 중국 지수가 10%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감에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술주의 주가는 정규장 개장 전 일제히 오름세다. 알리바바(BABA), 바이두(BIDU), 핀듀오듀오(PDD)의 주가는 각 0.5~2%대 오름세다.

무기 제조기업인 텍스트론(TXT)의 주가도 개장 전 10% 가까이 급등 중이다. 미 육군이 차기 장거리 강습헬기 사업에 텍스트론-벨 헬리콥터를 선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해당 계약은 향후 수십년 700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평가됐다.

크루즈 기업 로얄캐리비안(RCL)의 주가는 개장 전 2% 이상 하락 중이다. JP모간 증권이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비중 축소'로 두 단계나 강등한 여파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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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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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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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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