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지난 6일과 7일 대전 대덕구와 유성구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6일 오후 4시 49분께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한 카센터에서 정비 중인 차량이 불에 탔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사건과 관계없음. [사진=픽사베이] 2022.07.21 nn0416@newspim.com |
이 불로 차량 엔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7일 오전 3시 1분께 유성구 관평동 한 공장의 플라스틱 폐수통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외벽 10㎡가 소실돼고 30㎡가 그을려 폐수 처리 시설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768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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