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델리·간편식부터 식기·크리스마스용품까지 준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연말 대규모 세일 '홈플대란' 2주차를 맞아 연말 홈파티 먹거리와 각종 홈파티 용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척아이롤을 비롯한 호주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연말 대규모 세일행사인 '홈플대란' 2주차를 맞아 할인 판매되는 다양한 홈파티 먹거리와 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매장에서 직접 당일 조리해 당일 판매하는 델리 먹거리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당당치킨 시리즈 신메뉴인 '당당 트리플갈릭치킨'(8990원) 12월에만 한정 판매한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도 할인 및 1+1 행사로 판매한다.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 컬래버레이션 신상품을 1+1 판매한다.
밀키트 50여 종은 각 9990원에, 냉동디저트 60여 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하한다. 파스타와 떡볶이 간편식 10여 종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기간 한정 1+1 판매한다.
먹거리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위한 플레이팅 식기와 도자기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용품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파티용 파자마도 30% 할인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12월 한달동안 진행되는 '홈플대란' 행사를 통해 간편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연말 홈파티 용품과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