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선물세트 등 680여 종 선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전예약의 최대 장점은 폭넓은 할인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된다. 온라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2023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홈플러스는 고객 수요가 높은 5만원 이하의 실속 선물세트를 70% 비중으로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포켓 누룽지 견과 혼합세트(9990원) ▲하루견과 30입 세트(1만6900원) ▲CJ 명가토종김 5호(9900원) 등을 선보인다.
또 원가가 높은 프리미엄 상품이지만 최적가에 구성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샤인머스캣 망고 세트(4만9900원) ▲궁 쇠고기 육포 선물세트(4만4940원) ▲1000일 동안 키운 완도전복 세트(4만9900원) 등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해 ▲No.9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49만9000원) ▲BLACK LABEL 한우 토마호크BBQ스테이크 냉장세트(47만9000원) ▲CARRARA 와규 MB6+ 냉장세트(21만원) 등 40여 종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헬시플레저족을 위한 선물세트로 ▲홈플러스 시그니처 매일먹는 진짜홍삼(3만9900원, 1+1) ▲정관장 홍삼원(3만2000원, 4+1) ▲티젠 콤부차 보틀 선물세트(2만9800원, 10+1) 등을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이른 설을 앞두고 연말·연초 고객 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선물세트를 일찍이 준비했다"며 "세상 모든 설 선물을 선보이는 홈플러스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현명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