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전위생처리장에서 대화119안전센터와 함께 '2022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공단 직원과 소방관 등 1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및 화재 발생 등 복합적 재난으로부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진행됐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전위생처리장에서 대화119안전센터와 함께 '2022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12.08 jongwon3454@newspim.com |
아울러 훈련 종료 후 소화기 사용법과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등의 이론 및 실습교육과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직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과 비상시 대처 능력을 높여 재난사고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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