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에이치엔 클라우드(NHN Cloud)가 오는 20일 '클라우드 시대의 지역거점 IT 생태계 구축 전략'을 주제로 클라우드 기술 바탕의 지역 연계 사업 모델을 공유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엔에이치엔 클라우드 자회사인 엔에이치엔 엔터프라이즈의 전략사업팀 박재용 팀장이 연사로 나선다. 발표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서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모델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서는 엔에이치엔 클라우드의 Concept(지역 특성)·Data(지역 데이터)·Service(특화 서비스)를 뜻하는 'CDS' 모델 방법론을 소개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의 지역 거점 IT 생태계 구축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진=엔에이치엔 클라우드] |
엔에이치엔 클라우드 측은 "이번 웨비나는 지역 특화 서비스와 연계한 클라우드 환경 구축에 관심이 있는 기관 및 기업 담당자에 팁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웨비나는 엔에이치엔 클라우드 웨비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엔에이치엔 클라우드는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웨비나 'Cloud On'을 열고 있다. 이어 내년 1월 웨비나에서는 '2023년 클라우드, 테크 시장의 기술과 트렌드'를 주제로 다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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