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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 울릉군 제설작업 '총력'...여객선 통제·도로 통제는 없어

기사입력 : 2022년12월18일 13:41

최종수정 : 2022년12월18일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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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비상1단계'...대설·한파·강풍 상황관리 강화

[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설주의보와 함께 강풍경보가 발효된 경북 울릉군 지역에 18일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 기준 평균 적설량은 3.6cm를 보이고 있다.

이번 대설특보로 '울릉-포항'울릉-후포 여객선'은 통제됐다. 울릉지역의 일주도로 등은 현재까지 정상 소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이번 대설특보에 따른 특이 피해상항은 발생하지 않았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경북 울릉지역에 18일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울릉군청이 제설차량과 공직자 등을 읍면별로 투입해 취약지 중심 제설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사진은 자료 사진임.[사진=뉴스핌DB] 2022.12.18 nulcheon@newspim.com

울릉군청은 대설특보가 발효되자 비상근무를 가동하고 제설차량 7대와 바닷물분사차량 4대 등 제설장비와 공직자들을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와 읍면별 빙판취약지를 중심으로제설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경북도는 울릉군에 대설특보가 발효되고, 경북동해안, 북동산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한파,강풍특보가 내려지자 전날 오후 1시를 기해 재난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하고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한편 단체 소통방(카톡)을 활용한 취약시설 예찰활동과 대설·한파·강풍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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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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