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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ICT 수출 침체 전망…이종호 과기부 장관 "민관 합심해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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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ICT 수출 활성화' 민·관합동간담회 개최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내년부터 ICT 수출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와 기업이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ICT) 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물가·금리·환율 등 글로벌 복합 경제위기로 수입은 증가하고 수출은 감소하는 위기 상황에서, 디지털 업계와 해외진출 지원 전문기관 등과 함께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였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2022.12.15 yooksa@newspim.com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정보통신 분야 수출이 올해까지는 좋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나, 내년에는 올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경기와 교역의 둔화가 지속되는 등 수출여건이 악화되고 세계 반도체산업의 경기 순환 사이클도 하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에 특정 품목과 중국 등 특정 국가에 치중된 수출 구조를 완화하기 위해 새로운 품목과 국가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간담회에서는 중동 등 신흥시장 진출과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기술 수출 경험을 가진 기업들로부터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향후 2000조원 이상으로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디지털전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디지털 수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분야 기업들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총력 대응 의지에 공감하며 인증․현지화에 필요한 자금지원과 부처간 협력체계 구축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디지털 서비스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데이터 기반 수출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서비스 분야 수출 통계 신설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과기부 관계자는 "디지털 수출 점검․지원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새로운 수출 전략시장을 민간과 함께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 등 수출 패러다임에 맞춰 지원 방식을 과감히 혁신하고 AI반도체, 6세대 이동통신 등 첨단기술 투자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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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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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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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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