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2023 경제정책] 육아휴직 기간 1년→1.5년 확대...'생활인구' 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녀 1명 가진 부부 육아휴직 최대 3년 가능
특고·예술인도 육아휴직 급여 지급 검토
주민등록인구+체류인구+외국인 포함 개념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정부가 저출산 대책 중 하나로 법정 육아휴직 기간을 1년에서 1년 6개월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 안이 현실화되면 자녀 1명을 가진 부부가 쓸 수 있는 육아휴직 기간은 최대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게 된다. 또 고용보험에 가입한 특고·예술인도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 자녀 1명 가진 부부 육아휴직 최대 3년 사용 가능

정부는 법정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1년에서 1년 6개월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행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육아휴직 기간은 최대 1년으로 설정돼있다. 자녀 1명당 남녀 근로자가 각각 1년씩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육아휴직 기간이 1년 6개월로 늘어나게 되면, 자녀가 1명인 부부의 경우 육아휴직 기간(1.5년+1.5년)이 최대 3년으로 늘어나게 된다.

육아휴직 급여 지급 대상에 고용보험 가입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예술인을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육아휴직 급여는 근로자가 육아휴직 기간 동안 월 통상임금의 80%를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로, 최대 1년 동안 지급된다.

현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임금 근로자만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 정부 안이 시행될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한 특고와 예술인도 육아휴직 급여를 받게 된다.

육아휴직 관련 불법행위 신고와 구제 절차 관련 업무 매뉴얼도 마련하는 등 육아휴직 사용권을 보장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 주민등록인구+체류인구+외국인 포함 개념 도입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서울조각축제 in 서울광장'이 열리고 있다. 이번 조각축제는 지난 4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책 읽는 서울광장' 프로그램과 연계한 행사로 시민들이 책과 쉼,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조각작품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2022.06.17 leehs@newspim.com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 개념도 내년 1월 새롭게 도입된다. 생활인구란 주민등록상 주민 외에 그 지역에 체류하는 인구와 외국인까지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통근, 통학, 관광, 업무 등의 목적으로 월 1회 체류하는 사람(체류하는 사람)과 외국인 등록을 한 사람 등(외국인)이 생활인구 범주에 묶인다.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생활인구 개념을 제도화하고, 다양한 시책 사업을 펼쳐 지역 활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외국인의 경우 일을 하러 들어왔는데 일정 기간 일을 하고 한번 더 나가서 오랜 기간 체류를 하고 다시 들어와야 되는 측면이 있다"며 "그분들을 우리나라의 노동력으로 흡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성, 고령자, 외국인력을 타겟으로 한 경제활동을 확대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우선 외국인력(E-9) 쿼터를 4만1000명 늘려 총 1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외국인력 쿼터란 중소 사업장이 비전문 외국인력(E-9)를 고용할 수 있도록 매년 외국인력 도입규모를 결정하는 것으로 올해 신규입국 쿼터는 6만9000명이다.

정부는 또 서비스업과 같이 구인난이 심한 업종에 외국인 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고용허가제를 중장기적으로 개편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soy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