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소재 한 신축 상가주택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평택경찰서 청사 전경 모습[사진=평택서] 2022.12.20 krg0404@newspim.com |
22일 평택경찰서에는 지난 20일 오전 9시 50분께 평택시 고덕동 소재 상가주택 신축 건설 현장에서 유리창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A 씨가 11m 아래 추락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고 당시 차량 탑재형 작업대 위에 올라가 건물 외벽에 유리창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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