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와 승용차·SUV차량이 3중 충돌해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5분쯤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의 한 도로에서 좌회전 하던 쏘랜토와 직진하던 25인승 통근버스가 충돌하고 이어 싼타페 차량과 충돌했다.
26일 오후 5시35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와 승용차·SUV차량이 3중 충돌해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2.12.27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쏘렌토 차량 동승자 1명이 중상을 입고 통근버스 탑승자 7명 등 8명이 다쳐 출동한 소방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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