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상징하는 토끼 일러스트 담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코카콜라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코카콜라 토끼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코카콜라 토끼 패키지'는 계묘년을 상징하는 토끼 일러스트를 담은 제품으로 코카콜라 고유의 빨간색 바탕과 대비되는 하얀색의 토끼를 더했다.
[사진=코카콜라] |
패키지에 표현된 일러스트는 2종으로 구성됐다. 가족 토끼가 함께 힘차게 깡총깡총 뛰고, 사랑스런 뽀뽀를 나누는 모습을 표현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과 따뜻함을 담아내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코카콜라 토끼 패키지는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250ml, 350/355ml 캔 제품과 300ml, 500ml, 1.5L, 1.8L, 2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된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편의점과 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새해마다 따뜻하고 짜릿한 응원을 전해 온 코카-콜라가 올해는 풍요로움과 지혜의 상징인 토끼의 해를 맞아 또 한 번의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고자 특별한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라며 "한정판 패키지는 물론 새해 토끼 이모티콘 출시와 TV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한 해의 시작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