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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차기 CEO 하마평 中법인 대표, 북미·유럽 판매도 책임...명실공히 2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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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톰 주(Tom Zhu, 朱晓彤) 중국법인 대표가 북미 조립공장과 북미·유럽 판매도 담당하게 됐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 보도했다.

로이터가 입수한 테슬라 내부에 공지된 바뀐 보고 체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주 씨의 중국법인 대표와 아시아태평양 총괄 직함에는 변함이 없으나, 그는 북미 조립공장과 북미·유럽 판매 사업을 추가로 담당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발언하는 톰 주 중국법인 대표. 2019.12.30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는 테슬라 관계자 2명으로부터 바뀐 보고 체계 내용이 맞다고 확인받았다.

주 대표가 독일의 기가팩토리를 제외하고 아시아에 이어 미국 생산과 판매, 유럽 판매의 전반을 이끌게 되면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다음으로 서열 2위로 승진하게 된 것이다. 

주 대표가 직통으로 보고받게 될 테슬라 중간관리자 중에는 텍사스주 오스틴 기가팩토리,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공장 책임자와 트로이 존스 북미 판매·서비스 부문 부사장, 조 워드 유럽·중동·아프리카 사업 부문 부사장 등이 있다. 

이밖에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법인과 지사도 지금처럼 계속해서 주 대표에게 보고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주 대표는 지난 3~5월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이후 공장 가동 정상화에 큰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의 리더십 아래 지난해 3분기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3와 모델Y 생산을 70%나 늘렸고, 상하이 공장은 연초부터 9월까지 세계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중순에는 주 대표와 그의 상하이 공장 팀이 미국에 파견돼 프리몬트와 오스틴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로이터의 보도가 나오면서 일각에서는 '주 대표 차기 CEO설'이 제기된 바 있다. 

주 대표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많지 않다. 그는 중국 랴오닝성 선양 태생이지만 현재는 뉴질랜드 여권을 소지하고 있으며, 테슬라에 입사한 것은 지난 2014년이다. 뉴질랜드 오클랜드공과대학교에서 IT상업학을 전공했고 미국 듀크대학교 푸쿠아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거쳤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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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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