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모니터링 통해 추천 상품 최저가 유지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설빅세일'을 통해 설 선물세트를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하는 '설빅세일'은 최대 20% 할인쿠폰 3종 및 다양한 브랜드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선물세트관', '먹거리관', '디지털가전관' 등 구매 목적에 따라 총 18개의 할인관을 마련했다.
지마켓 설 프로모션.[사진=지마켓] |
이 중 '설 선물세트관'은 명절 선물세트만을 모은 특별관으로 가장 상단에 배치한 9개의 '설 선물 강력 추천 세트' 상품은 실시간으로 가격 모니터링을 진행, 업계 최저가 수준을 유지한다.
추천 상품으로 '암소 1등급 구이 선물세트', '정관장 에브리타임 밸런스', 'CJ제일제당 스팸 G호' 등이 있다.
카테고리 별 인기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1~2만원대의 가성비 상품 등 고물가에도 부담없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임학진 G마켓 마트사업실 실장은 "식품, 생필품 등 명절 선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마트 선물세트를 엄선해 최저가 수준으로 소개한다"며 "고물가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