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경산업은 '녹색기술'과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동시에 받으며 녹색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천연 유래 에센셜 오일로 항균 물질을 대체한 주방세제 제조 기술(인증번호: GTP-22-01557)'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천연 추출물로 합성 보존제를 대체한 친환경 주방세제 제조 기술이다.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 [사진=애경산업] |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에서 출시한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인증번호: GTP-22-03259)'는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 주방세제는 식기의 기름기 제거는 물론 '겨자씨 에센셜 오일 항균 특허기술'을 적용해 99.9% 항균 세정을 도와준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친환경적인 기술과 제품 출시를 확대해 자원 선순환을 위한 녹색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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