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신규확진자가 1500명대를 기록했다.
7일 대전시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일보다 133명 줄어든 152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 86만453명으로 시 인구의 59.6%가 최소 1번 이상 감염됐다.
코로나19 검사행렬.[사진=뉴스핌DB] |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495명으로 가장 많았다. 유성구 388명, 중구 234명, 동구 206명, 대덕구 197명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6일까지 주간평균 확진자 수는 1690명으로, 전주 동일기간(1846명) 보다 156명 줄어들었다.
또 확진자 중 60대 남성이 치료 중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는 897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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