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디자인 브랜드 '미미달'과 협업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CJ제일제당은 새해를 맞아 햇반솥반 특별 한정 기획상품 '정성한상'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 전통 솥밥의 원리로 정성껏 지어낸 햇반 솥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통 디자인 브랜드인 '미미달'과 손잡고 기획됐다.
[사진= CJ제일제당] |
고려청자 문양으로 디자인된 패키지에 전복내장영양밥, 불고기버섯영양밥, 뿌리채소영양밥, 꿀약밥 각 2개씩이 담긴 일반세트 상품과 여기에 고려청자 컵 코스터 2개가 추가된 기획세트 상품 두 가지로 선보였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각각 2만4980원과 2만9980원으로 시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cj더마켓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도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전통 문양 디자인의 기획세트인 만큼 다가오는 설 이색 선물로도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