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모바일 게임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는 11일 YG엔터테인먼트와 '뿌까 퍼즐 어드벤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뿌까 퍼즐 어드벤처는 한국 대표 캐릭터 '뿌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3매치 퍼즐 게임으로, 100여 종의 다양한 독점 캐릭터와 보스레이드, 빌리지 꾸미기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테이크원컴퍼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인 트레저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10종의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시킬 예정이다.

트레저 캐릭터는 멤버별 특징과 별명을 활용해 디자인되었으며, 멤버 고유의 안무를 활용한 게임 스킬을 사용한다. 또한 테이크원컴퍼니는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웹 예능 '트레저의 뿌까 퍼즐 탐험기'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이는 메이킹필름, 비하인드 컷 등을 포함해 총 10여 종 이상의 웹 콘텐츠로 준비됐으며, 게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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