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가성비 설 선물은 CJ온스타일에서"...'설레는 설선물' 진행

기사입력 : 2023년01월11일 15:33

최종수정 : 2023년01월11일 15:33

18일까지 통합 프로모션 진행...최대 10% 적립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J온스타일은 이른 구정 연휴를 앞두고 '설레는 설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CJ온스타일에서 식품·생활용품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면 최대 10% 적립금을 증정하는 행사다. 가족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삼부자갈비, 올리브 오일 등의 식품부터 명절기간 유용하게 쓰기 좋은 후라이팬, 냄비세트 등의 생활용품까지 다채로운 상품들이 대상이다.

[사진=CJ온스타일]

같은 기간 '릴레이 특가'를 통해서 추가 5%의 적립금(최대 5000원)과 선물하기 서비스로 2만원 이상 주문시 2000원 추가 적립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고물가 장기화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CJ온스타일은 이번 설 명절 키워드를 '가성비'로 뽑고, 실속형 상품 중심으로 다양한 가격 혜택까지 마련해 고객들의 구매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명절 식탁에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은 단연 갈비다. CJ온스타일은 설 직전 기획프로그램 위주로 갈비를 집중 편성한다. 해당 제품들은 '설레는 설선물'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3일 CJ온스타일이 최근 선보인 기획 프로그램 '솔미키친'에서는 더복순 양념 LA갈비를 방송한다. 또 오는 14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수원 삼부자 갈비를 판매하고 '최화정쇼'에서 골드라벨 LA갈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휴 플렉스를 계획 중이라면 '설레는 설선물 명품 데이'를 주목해 볼 만하다. 버버리 케이프, 에트로 숄더백, 발리 버킷백 등을 24시간 한정수량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설 이후 나를 위한 보상 심리를 채워줄 해외 여행 상품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꽃보다 여행'은 14일 최근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는 일본 상품을 판매하고 15일 동유럽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한 미국 동부, 캐나다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22일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다가오는 신년과 이른 설을 맞아 가성비 키워드의 실속형 상품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CJ온스타일이 준비한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따뜻한 설 연휴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