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팅크웨어는 12일 커넥티드 서비스가 가능한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V Shot Prim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 전방 FHD, 후방 HD 영상 화질을 탑재한 2채널 블랙박스다.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가 가능한 '나이트 비전' 기능을 제공해 상시적으로 녹화 운영이 가능하다.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은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도 지원된다.
팅크웨어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 [사진=팅크웨어] |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는 사물 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 주차충격알림 ▲ 운행 기록 데이터 서비스 ▲ 소모품 알림 ▲ 긴급 SOS 알림 ▲ 패스트 부트 솔루션 ▲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 출시를 기념에 다음달 12일까지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용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고,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GPS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 32GB 22만9000원 ▲ 64GB 25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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