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서구가 13일 서구청 보라매실에서 청소행정 민간대행업체 대표, 현장수거 감독,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는 깨끗한 서구 만들기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효율적 수거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수거의 애로사항 청취 등이 진행됐다.
대전 서구가 13일 서구청 보라매실에서 청소행정 민간대행업체 대표, 현장수거 감독,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는 깨끗한 서구 만들기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대전 서구] 2023.01.13 gyun507@newspim.com |
특히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생활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배출일 준수 홍보 강화, 전통시장 주변, 둔산동 상가 밀집 지역 등 생활환경 취약지역에 대해 쓰레기 수거 횟수를 확대한다.
서철모 청장은 "실무협의체 운영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서구의 이미지 느낄 수 있도록 분야별 생활쓰레기 수거 업무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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