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커뮤니티형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JEFF WORLD)'를 준비 중인 '제프(JEFF)'가 12일 저녁 진행한 두번째 랜드세일이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제프월드는 이용자의 콘텐츠 활동이 보상과 소비로 이어지는 유저참여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단순 커뮤니티를 넘어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 등 일상생활과 연결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메타커머스'라는 키워드로 가상세계와 실생활을 연결하는 콘텐츠는 '제프월드'의 가장 큰 특징이자 차별점이라 할 수 있다.
제프는 이런 플랫폼의 강점을 실현시키고 극대화하기 위하여 CU, 롯데멤버스, 도미노피자, SR, 조이시티, 소노호텔앤리조트 등 각 분야 대형 기업들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과 제프는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여러 보상 시스템을 적용하며 메타버스와 NFT의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제프는 1차 판매된 2,800개의 랜드에 이어 2차 랜드세일을 통해 700개의 랜드를 판매했다. 제프 관계자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제프월드 내 아바타가 될 3D PFP 및 향후 오픈되는 신규 지역에 대한 관심이 크다. 올해 하반기 제프월드 오픈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메타버스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경탁 제프 대표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많은 분들이 제프 프로젝트를 믿고 함께 해주시는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과 재미, 경제활동이 가능한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를 선보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트너사를 확대하고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모습으로 유저와 함께 제프월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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