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1038명 발생했다.
대전시는 14일 확진자가 전일보다 100명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96만9067명으로 시 인구의 60.1%가 최소 1번 이상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334명으로 가장 많았다. 유성구 312명, 중구 166명, 동구 119명, 대덕구 107명 순이었다.
한편 대전 시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중 40대 여성이 치료 중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는 지금까지 901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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