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 고객을 위해 19일 정오까지 당일배송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KGC인삼공사는 설명절을 앞두고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면 실시간 배송하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오는 19일 정오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일반택배 마감 후에도 선물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결제 즉시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직접 배송된다.
[사진=KGC인삼공사] |
전국 800여개의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제품과 지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진행한다. '매장픽업' 서비스는 '정관장몰'에서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알림톡 또는 SMS 제품 교환권을 수령하여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 픽업이 가능한 서비스다.
선물을 직접 들고 다니기 힘들거나 배송처의 정확한 주소를 모를 때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구매금액대별 혜택과 매장픽업 쿠폰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정관장 홍삼'을 전할 수도 있다. 2016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본격적으로 진입해 매년 연평균 61%의 성장율은 기록하고 있는 정관장은 작년 한해에만 77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KGC인삼공사 정철 영업기획실장은 "예년보다 빠른 설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면서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고객을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풍성한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