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유럽증시] 제조업 지표 호조에도 혼조 마감

기사입력 : 2023년01월25일 04:51

최종수정 : 2023년01월25일 04:5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는 2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포인트(0.24%) 하락한 453.38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9.84포인트(0.07%) 내린 1만5093.11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18.46포인트(0.26%) 뛴 7050.48,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27.31포인트(0.35%) 빠진 7757.36로 집계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제조업 업황이 전월보다 개선됐지만 대부분 하락하며 마감했다. S&P글로벌은 유로존의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48.8로 전월 47.8보다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48.4보다 높으며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1월 유로존 서비스업 PMI는 50.7로 전월 49.8보다 상승했다.

한편 최근 월가에서는 유럽증시에 대한 장미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IB(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국 경제 대신 중국과 유럽쪽으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올해는 중국과 유럽 증시가 미국 S&P500 지수의 수익률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싶다면 중국과 유럽 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