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25일 낮 12시께 울산시 아산로 동구방향으로 운행하던 벤츠 차량에서 불이 났다.
25일 낮 12시 울산시 아산로 동구방향으로 운행하던 벤츠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울산소방본부] 2023.01.25 |
운전자 A씨는 갓길 주차 후 피신했다.
불은 차량을 태워 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를 내고 16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 및 오일 누수 등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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