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명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대학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동명대학교 최근 개최한 취업캠프 [사진=동명대학교] 2023.01.26 |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고용 촉진과 진로, 취업, 창업 등 역량 제고를 위해 대학을 지원하는 정부사업이다.
동명대 공시 취업률은 졸업생 1000명 이상 부·울·경 사립대 중 공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 발표된 공시 취업률 66.2%(기준년도 2021년 조사대상 2020년 8월~2021년 2월 졸업자. 한국교육개발원 KEDI)로 나타났다. 이는 졸업생 1000명 이상 부·울·경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신동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산학실용교육과 취업명문으로서 취업의 질적 제고와 창업 지원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5년간의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 큰 도움을 주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대학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AI모의면접 및 AI자소서 컨설팅 ▲전문 컨설턴트들의 학과별 온·오프 밀착 컨설팅 ▲온라인 취업특강 및 해외취업특강 ▲Do-ing 기업탐방 ▲산업체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지도하는 더블멘토링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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