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26일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대동2리에서 설비용량 57.82kW의 햇빛청정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강릉 대동2리 햇빛청정발전소 준공식.[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 2023.01.26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준공식에는 이용래 강릉시의원, 서웅석 강동면장, 박은서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장, 조안호 한국에너지재단 본부장, 박상복 대동2리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햇빛청정발전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국남동발전의 농어촌상생협력사업으로 한국남동발전이 상생협력 기금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이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연간 약 84.4MkW의 태양광발전을 통해 인근 마을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고자 매년 발전 수익금의 65% 이상을 지역활성화 지원금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