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27일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의 시즌4 업데이트에 앞서 프롤로그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신규 지역 '신서울지부 지휘통제실'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강고 교정', '신서울 종합 야구장', '홍대 거리' 등 클로저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신규 던전 5종이 추가되며, 신규 콘텐츠로 '오퍼레이션 : 게이트웨이브'와 '나이트 메이즈'가 추가된다.
오퍼레이션 : 게이트웨이브는 신서울 각지에 출현한 차원종에 맞서는 1인 전투 콘텐츠로 클로저스 본연의 재미를 충실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나이트 메이즈는 시즌4의 '팬텀나이트'와 연계된 악몽의 간수를 추적하는 던전으로 선보인다.
[사진=넥슨] |
다음달 9일에는 결전 프로그램과 바벨 프로그램을 결합해 기존에 없는 조합의 몬스터와 전투하는 도전형 콘텐츠 '컨퀘스트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아울러 넥슨은 최고 레벨을 92까지 확장하고, '게이트 키퍼 모듈', '게이트 키퍼 실드 3종' 등 신규 지역의 레전더리 장비도 추가한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23일까지 '지휘통제실 유니온 패스'를 통해 '신서울지부 지휘통제실'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S 확정 D 컴포넌트 : 기어', '초월의 비약', '강화기 백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