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수요 확대 대비해 당사 생산라인 효율적 운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손미카엘 삼성SDI 중대형전지 전략마케팅 부사장은 "고금리 등 수요 위축시킬 요소있지만, 각국에 친환경 정책으로 전기차 지원이 확대하고 있어 올해도 2023년 자동차 전지 시장은 전년 대비 약 40% 가까이 성장해 약 1590억달러(약 195조) 규모에 이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삼성SDI CI. [사진=삼성SDI] |
소형 전지 부문에 대해선 이재영 소형전지 전략마케팅 부사장 "올해 공구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지만 주요 전동공구 기업과 장기 계약을 통해 영향 최소화하고, 고출력·전문가용 공구 시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EV 수요 확대 대비해 당사 생산라인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매출 극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