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1일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언령의 인형술사 게헨나'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언령의 인형술사 게헨나는 어둠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로 주변에 저주를 퍼뜨리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형을 소환하면 적을 따라다니며 저주 공격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게이머는 게헨나를 '악마의 화신 세인'과 같은 덱에 편성 후 플레이할 경우 공격력 증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서비스 200일을 기념해 이달 14일까지 몬스터 처치, 전장 콘텐츠 참여 등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사라진 『2』 조각과 『00』 조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게이머는 해당 조각을 조합해 '200일 기념 4성 영웅 선택권', '5성 영웅 승급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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