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이 올해 펍지 IP 기반의 매출 성장을 자신했다.
크래프톤은 8일 열린 2022년 연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목표는 회사가 핵심 사업인 펍지 IP를 기반으로 한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으로, 올해는 향후 3년간 출시될 신작 라인업을 준비하는 해"라며 "매출 같은 경우에는 PC/콘솔의 경우에는 회사가 무료화 이후에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였고, 여러 가지 준비한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는 이를 고도화해서 매출 효율을 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사가 가디언스 성장형 스킨 출시했고, 1월 18일 출시일이었는데 펍지 PC 사상 최고의 일 매출을 기록했다. 펍지 IP를 통한 성장이 허황된 이야기는 아니다"라며 "실제로 이를 지향하고 있고, 실적도 내고 있다. 펍지 IP를 중심으로 매출 성장을 하고, 비용 효율화를 좀 적극적으로 해서 매출과 영업이익, 수익성 측면에서도 동반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크래프톤 로고. [사진=크래프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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