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1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99명·전남 185명 등 총 38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지난 11일에는 광주 444명, 전남 446명 등 총 89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됐다.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시민에게 안내하고 있다.2022.12.19 ej7648@newspim.com |
광주·전남은 지난주 연일 일주일 800~1000명 대를 유지했던 확진자 수가 떨어진 것은 주말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광주 214명, 전남 228명 총 442명보다는 58명 감소했다.
광주에서는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809명을 유지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 입원 환자는 2명이다.
전남에서도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943명을 유지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순천 38명, 여수 26명, 목포 28명, 광양 20명, 나주 15명, 화순 13명, 무안 11명, 영광 6명, 강진담양해남 4명, 함평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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