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6일 오후 6시13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거주자 2명이 외출 중이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20여명은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1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피해를 내고 17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6일 오후 6시13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거주자 2명이 외출 중이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20여명은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1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피해를 내고 17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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