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6일 오후 6시13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16일 오후 6시13분께 불이 난 부산 동래구 온천동 아파트 5층 내부[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2.17 |
거주자 2명이 외출 중이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20여명은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1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피해를 내고 17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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