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르세라핌 멤버들이 잇따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고 있어 주목된다.
프랑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포에버는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을 브랜드의 새로운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메이크업포에버 이경아 부사장은 "김채원의 당당한 매력, FEARLESS 하게 도전하는 모습이 더 나은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하여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채원은 "평소 메이크업포에버 제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평소 새롭게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런 점들이 메이크업포에버와 잘 맞는 것 같다. 메이크업포에버와 다양한 도전을 함께하며 발견할 색다른 저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캠페인 화보 촬영 현장에서 김채원은 초근접 촬영에도 완벽한 무결점 피부를 선보이며 « FEARLESS FOREVER » 컨셉을 대담하고 세련되게 소화해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브랜드 '메이크업포에버' 앰버서더로 발탁된 르세라핌 김채원 [사진=마리클레르] 2023.02.20 digibobos@newspim.com |
르세라핌 홍은채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KIRSH)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키르시 측은 "밝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과 동시대의 아이콘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홍은채가 유스 컬처를 선도하는 키르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키르시는 새로운 키르시걸, 홍은채와 함께한 2023 SS 컬렉션 룩북도 공개했다. '오늘의 홍은 체리(Today's Hong Eun Cherry)'를 타이틀로 한 이번 룩북은 '지금 이 순간이 우리에게 가장 빛나고 순수한 시간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화보 속 홍은채는 특유의 러블리함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밝게 빛나는 순간'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키르시의 새로운 캐릭터인 '위티 버니'가 프린트된 크롭 후디를 입고 생기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기도 하고 체리 로고 크롭 후디와 크롭 자켓을 착용하고 셀카를 찍는 장면으로 모델 못지않은 연출력을 보여줬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브랜드 키르시 앰버서더로 발탁된 르세라핌 홍은채 [사진=키르시] 023.02.20 digibobos@newspim.com |
한편, 키르시는 홍은채와의 룩북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하나뿐인 홍은채의 인생 네 컷을 증정하며, 이번 룩북의 감상평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하여 홍은채가 착용한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오픈을 기념하여 아치 로고 체크 후드 셋업은 22% 할인이 한정 기간 진행된다.
김채원과 홍은채가 소속된 걸그룹 르세라핌은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빌보드 200'차트에 입성 하고, 일본 오리콘 월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한국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새 시대의 아이콘이 된 김채원은 브랜드와 자신을 관통하는 « FEARLESS FOREVER » 캠페인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 FEARLESS FOREVER » 캠페인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FEARLESS 정신으로 파운데이션의 커버력과 파우더의 블러 효과를 극대화한 신개념 HD SKIN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선보임과 동시에 당당하고 자신 있는 나다움을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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